2024-2 도시설계스튜디오4 서울시 비아파트 어플 제안서 “동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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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설계스튜디오4 

서울시 비아파트 어플 제안서 “동네집사”

 

서울 주거의 4할은 非아파트

2023년 통계청의 주택총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시의 총 주택수는 3,155,331호이고, 그 중 아파트 주택유형은 1,886,515호로 약 60%를 차지한다. 나머지 40% 중 대부분은 단독주택(291,582호)과 다세대주택(838,895호)이다. 거주형태를 기준으로 하는 2022년 국토교통부 주거실태현황 자료에서는 아파트 거주자가 43.5%, 단독주택(25.2) 및 다세대주택(18.9)이 44.1%로 나타난다. 집을 기준으로 하든, 거주자를 기준으로 하든 가장 큰 비중은 아파트이지만,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역시 그 비중이 만만치 않다. 이들 주택을 ‘非아파트’라고 부를 수 있다면, 서울시 전체 주거의 약 4할은 非아파트인 셈이다.

 

설령 그렇게 선호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새로이 지어지는 주택은 아파트가 많다. 당연히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높기 때문이다. 문제는 기존 남아있는 주택의 상당량이 非아파트인데, 주택시장이 선호하지 않는다고 하여 갑자기 부시고 선호도가 높은 주택유형을 공급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주택재개발 등 정비수단이 분명 존재하지만 정비사업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지역도 많다. 어쨌든 상당수의 서울 시민이 非아파트 현재도 살고 있고 또 앞으로 살 수밖에 없는 현실의 조건은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非아파트에는 없는 것

그렇다면 非아파트는 왜 그렇게 선호되지 않는 것일까. 동일지역에 위치한 아파트와 非아파트 주택유형의 가격차이가 심한 것을 보면, 선호도의 차이를 입지조건 차이로 설명할 수 없다. 자명하지만 아파트 단지의 관리되는 거주환경이 그 차이를 만들고 있다. 주차장, 쓰레기처리, 보안, 단지내 편의시설 등 아파트 단지에서 커뮤니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아파트의 거주만족도를 높여준다. 최근에는 IT 기술이 접목되어 아파트의 커뮤니티 서비스가 더 고도화되고 있다. 시설을 예약하고 서비스를 공유한다.

 

없는 것을 채우려면

본 스튜디오에서는 아파트가 아닌 주거유형에서도 이러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개발해보고자 연구하였다. 일부는 물리적 환경을 개선하여서, 또 일부는 IT 기술에 의지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자 하였다. 또한, 서울시가 맞이하고 있는 인구사회적 변화에 대응하여 가까운 미래 필요한 동네서비스란 무엇일지 스스로 답하고자 하였다.

 

사실은 문제적 용어, 非아파트

非아파트란 그를 이루는 주택의 유형, 거주의 형태가 다종다양한데도, 아파트가 아니라는 이유로 하나로 묶어 세부적 차별점을 무시하는 용어이다. 이 무신경한 용어를 본 스튜디오에서는 종종 그대로 사용하였다. 그에 동의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非아파트 그룹 전체에서 다양한 거주의 모델을 연구해보려는 의도였다.



지도교수 

강범준

학생

협동과정 도시설계학전공 석사과정 

변예지 _ yejibyuyn@snu.ac.kr 

윤소정 _ sojungyoon@snu.ac.kr 

임영빈 _ dnjsqlssnsk@snu.ac.kr 

조인서 _ yssul1228@snu.ac.kr 

건설환경공학부 석사과정 

Murun Munkhkhishig _ hishgee1204@snu.ac.kr 

Tuguldur Enkhjin _ enkhjin99@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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